서울관악노회 제51회 정기노회 21.10.19 (방영철 담임목사 노회장 취임)
한국교회의 현실은 교인들이 매년 마다 줄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때를 잘 극복하고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 교회와 노회, 총회의 사명입니다.
그 방법은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모여서 의논하고 더욱 하나되는 시간이 바로 노회입니다.
이번 서울 관악노회 제51회 정기노회가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새봉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광동교회에서 주관하여 모든 순서들을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섬기게 되었습니다. 박점국 장로님과 배 던 집사님을 행사 진행자로 세워 교인들이 체계적으로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여러모로 칭찬을 받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방영철 담임목사님께서 노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귀한 사명을 감당하실텐데, 1년간 영육간의 강건함과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하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