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광동광장

선지자 오뎃


오늘은 북한의 남침에 의한 육이오 전쟁 발발 67주년 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인명 피해를 보면 남한이 160만 명,

북한이 350만 명, 유엔군이 15만 명, 중국군이 36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전쟁은 1953년 정전이 되었지만

인명피해, 재산피해와 함께 민족적 분단과 증오가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진 결과를 낳았습니다.

본문 말씀은 남유다 아하스왕 때의 사건입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남유다로 와서 하루 동안에 유다 용사 12만 명을 죽였습니다

그리고는 북이스라엘로 유다에서 20만 명을 포로로 잡아갔고 재물들을 노략해 갔습니다.

그들이 사마리아로 돌아갔을 때에 오뎃 이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와서 

이르기를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하며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하였습니다.

도저히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옷을 가져다가 포로들에게 입혔으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게 하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들은 모두 나귀에 태워 데리고 여리고에 이르러 그들의 가족들에게 

돌려준 후 사마리아로 돌아온 것입니다.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봅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선지자 오뎃
  • 2017-06-27
  • 방영철
  • 123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