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
지난 주에 2016년 추수감사 주일과 교회창립 42주년 기념주일과 전도잔치 주일을 지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깝게는 세 이레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도 하였고
전도의 땅밟기와 전교인 야외예배 및 친교의 시간을 갖었고 선교바자회와 전도잔치 찬양예배도 드렸습니다. 태신자와 잃은양을 기억하고 작정하는 일과
그분들을 위한 선물도 전달하였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일들을 통해서 당장 우리에게 드러난 일들이 어떠하던 간에
우리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 일들이 관례적인 그래서 이젠 지나간 행사로 우리에게 여겨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우리에게 그 귀한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 때까지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면서 지내야 할 것입니다.
떡을 먹고 배부른 것으로가 아니라
표적을 보며 생명의 떡을 먹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