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몸
추천 : 192이지선은 1978년 5월 24일생으로 2000년 이화여대 4학년 때에 교통사고로 불이 붙어
전신 55%의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주 여러 번의 수술과 수술 후에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공부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좌절과 낙망 그 자체였지만 “사고 당하지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고백까지 하게 될 정도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얼굴을 비롯해 모든 몸에는 화상의 깊은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그가 훗날 부활의 몸으로 부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주님의 부활의 몸에 대한 말씀을 보면 연속성과 비연속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건대 연속되어야 할 것은 연속되게 하시고 끊어져야 할 것은 끊어지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부여하신 가장 아름다운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