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광동광장

11월 1일 금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8:16-24

내가 여러분에게 쏟는 것과 같은 열성을 디도의 마음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는 우리의 요청을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열심을 내서 자진하여 여러분에게로 갔습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형제 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이 형제는 복음을 전하는 일로 모든 교회로부터 

칭찬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교회가 우리의 여행 동반자로 뽑아 세운 사람으로서,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이 은혜로운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우리의 좋은 뜻을 

이루려고 이 일을 합니다.

우리가 맡아서 봉사하고 있는 이 많은 헌금을 두고 아무도 우리를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조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좋은 일을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형제를 또 한 사람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가 모든 일에 열성이 있음을 여러 번 

확인하였습니다. 지금 그는 여러분에게 큰 신뢰를 가지고 있으므로, 더욱더 열심을 내고 있을 

것입니다.

디도로 말하면 그는 내 동료요, 여러분을 위한 내 동역자입니다. 그리고 여러 교회의 

심부름꾼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을 파견한 교회들이 

그것을 보고서, 우리가 그들에게 여러분을 자랑한 것이 참된 것이었음을 확인할 것입니다.

 

샬롬?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디도와 그 동행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도는 고린도교회를 다녀와 달라는 권함을 받고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갔다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한 형제가 동행하였는데 그는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이 연보의 일을 감당하기에 여러 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자라 하였습니다.

그 외에 또 한 형제를 보냈는데 그 역시 여러번 확인을 받은 일군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거듭 당부하기를 디도는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다른 형제들은 여러 교회의 사자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라 하며, 그들에게 당신들의 사랑을 나타내 준다면 그것은 우리가 여러 교회에게 당신들을 자랑한 증거가 될 것이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거룩한 물건들을 운반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증거가 되는 삶이길 원합니다. 

샬롬!

                  2013년 11월 1일 yours.




 ^^

2013-11-01 09:27

출첵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11월 1일 금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 2013-10-31
  • 방영철
  • 1341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