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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23장


창세기 21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때에 백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젓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떼고 이삭이 젖을떼는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함께 기업을 얻지못하리라하므로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근심이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내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말고 사라가 내게 이른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부를 것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일찌기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어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하니 하갈이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향하더니

15 가죽부대에 물이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은것을 차마보지 못하겠다하고 화살 한바탕 거리떨어져 마주앉아바라보며 소리내어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일이냐 두려워하지말라 하나님이 저기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민족을 이루게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쏘는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주었더라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군대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대로 너도나와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우물판 증거를 삼으라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장관 비골은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창세기 2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주신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의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함께 저기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칼을 손에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아들아 내가 여기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주신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내 손을 대지말라 그에게 아무일도하지말라 네가 네아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수양이 뒤에있는데 뿔이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주고 네 씨가크게번성하여 하늘의 별과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0 이 일후에 어떤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여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아들랍과 브두엘이라

23 이 여덟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나았더라


창세기 23

1 사라가 백이십칠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랏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가운데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중에서 좋은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자 장사함을 금할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하는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알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 밭머리에있는 그의 막벨라굴을 내게 주도록하되 충분한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되게 하기를 원하노라하매

10 에브론이 헷 족속중에 앉아있더니 그가 헷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자가 듣는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1 내 주여 그리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자를 거기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듣는데서 말한대로 은사백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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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21~23장
  • 2017-12-22
  • 박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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