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화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1:12-14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샬롬?
바울과 고린도교회를 갈라 놓으려고 하는 시도는 결국은 사단의 시험입니다.
고린도교회를 무너트릴 수 있는 가장 분명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간절히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 진실함, 하나님의 은혜, 양심의 증거 등을 통하여 자신이 참 사도로써 고린도교회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와 준엄한 편지가 다른 이면적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읽고 받아 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주 예수의 날에 우리가 서로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샬롬!
2013년 10월 8일 yours.
^^
2013-10-08 08:56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