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수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8:1-5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샬롬?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큰 목적중에 하나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였습니다.
고린도후서의 편지에서도 이 뜻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세계는 역설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환난의 많은 시련이 넘치는 기쁨을 만들어 내고,
극한 가난이 풍성한 연보를 만들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마게도냐 교인들은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일에 참여하기를 구하였는데,
이는 저희가 먼저 자들들을 주께 드린 일이라 하였습니다.
그러하니 너희도 그리하기를 원한다 하는 말씀입니다.
샬롬!
2013년 10월 30일 yours.
^^
2013-10-30 09:23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