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예배
구역 예배
방영철목사
초대교회는 오늘날과 같은 교회 건물이 따로 없었습니다.
각 가정이나 비밀의 장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몇 가지 어려운 점은 있지만 영적으로 바라보면 매우 거룩하고 복된 일입니다.
구역예배가 회복되는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일 오후 1시부터 구역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중에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구역원들을 위해서 남성구역원을 포함해 모든 구역원들이 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친교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함입니다. 사모함으로 그리고 섬기는 마음으로 참여해서 드리는 복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구역 : 나사렛실, 희락구역 : 새신자실,
화평구역 : 베들레헴실, 인내 : 변화산실, 자비구역 : 벳세다실, 양선구역 : 두란노실,
충성구역 : 장미실, 온유구역 : 벳세다실, 절제구역 : 모리아산실, 소망구역 : 백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