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이 구약성경에는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고 스올이라는 개념으로 나와 있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30에서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하셨고,
마태복음10:28에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부자는 죽어서 불꽃 가운데로 갔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다 하셨습니다. 두 장소가 의미하는 바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자가 자신의 형제들을 걱정하자 말씀하시기를 모세와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통하여 되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