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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선교


아람인들이 이스라엘을 약탈해 가던 중에 한 어린 소녀를 잡아다가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집에 종으로 주었습니다. 아이로서는 날벼락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갑자기 삶의 자리가 바뀌었는데 너무도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이 아이도 두렵고 외롭고 원망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힘을 내어 그 상황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아만의 부인을 섬기는 일이었습니다. 그 집에 지내다 보니 나아만이 나병환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그와 그의 가족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 아이는 하나님과 그분의 선지자를 믿음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그 믿음의 증언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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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아이의 선교
  • 2019-10-25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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