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열심하자
2018년 표어 : 충성하는 교회
성구 : 그러므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4:2.
지침 : -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열심하자
- 전도와 선교의 열매를 맺자
- 성전건축을 이루자
바울은 믿음의 아들이요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마치
유언과 같이 보낸 편지가 디모데후서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세 가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이 되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셋 중에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암송하여야 합니다.
이를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먼저 앞서간 이들에게서
배운다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배운 다음에는 가르쳐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마태복음28:20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배울 때에도 많은 깨달음이 있지만 또한
가르칠 때에 더 큰 깨달음이 오기도 합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열심하는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