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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장

결실하였으니


오늘은 2017년 추수감사주일이며, 교회창립43주년 주일입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냈습니다.

특히 지난 115일 주일에는 공동의회를 통하여

피택장로님 세 분, 피택안수집사 일곱 분, 피택권사 아홉 분을 선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맺게 해 주신 귀한 열매인줄로

믿습니다.

올해는 우리교회 창립 43주년입니다.

우리 교회는 19741117일 고 최성오 원로목사님과 성도님들에 의해 현재의 자리에

세워져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 광동교회를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길가 밭에서는 싹이 나오지 조차 못했고 돌이 있는 밭에서는 자라다가 말았으며

가시덤불이 있는 밭에서는 자라기는 하였으나 열매가 없었고 오직 옥토 밭에서만 3060100배의

결실이 있었다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을 듣고 받아 더욱 좋은 땅이 되길

바라고 그리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더욱

풍성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도 여러분의 심령과 가정도 좋은 땅이 되어

주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끝내 아름다운 열매로

이루어가는 은혜가 있으시길 축원드립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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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실하였으니
  • 2017-11-21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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