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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장

보혜사 성령님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고

제자들이 말씀을 따라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고 있던 중에 

그들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보혜사라고 하셨는데 

이는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 보혜사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신데,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은 성령님을 알지 못하지만 믿는 자들은 성령님을 아는데 

이는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이라 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고 나서야 제자들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믿는 자들에게 

지혜와 지식과 믿음과 병고침과 예언과 능력과 영분별과 방언과 통역과 

섬김과 다스림과 가르침과 위로와 구제 등의 은사를 주시어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믿는 자들에게 권능을 주시어서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보혜사 성령님
  • 2017-06-07
  • 방영철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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