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추천 : 149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던 그 주의 첫날 주일에
주님께서는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머무셨다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감람산 벳바게에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이르신 대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무리들은 종려가지를 베어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의 뜻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구원을 외친 것이지만
주님께서 저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구원은 십자가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고난주간이라 일컬어지는 이 한 주간
주님께서 지셔야 했던 십자가를 감당하시기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셨습니다.
많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셨으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진력을 다해 기도하셨고,
성만찬으로 십자가의 뜻을 증거 하셨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시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호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