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방영철목사
바울은 주후 48년에 수리아 안디옥에서 바나바와 함께 선교사로 파송을 받습니다.
그 후 20년 동안 바울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다가 주후 68년경 네로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고린도에서 보내는 서신중에 들어 있습니다.
그 당시 로마에서 기독교인으로 산다고 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지런 하라 하였습니다.
게으르지 말라 하였습니다.
열심을 품으라 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주를 섬기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들이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음성으로, 큰 소리로, 능력의 말씀으로 임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