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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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철목사
리우 올림픽이 내일이 폐막입니다.
올림픽에 별 관심이 없다가도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 텔레비전 앞에
머물게 되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들 때문입니다.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하셨고,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을 절제한다 하셨고,
목표를 향하여 달음질하여야 한다 하셨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야 한다 하셨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해야 한다 하셨고,
썩지 아니할 승리자의 관을 위해 싸워야 한다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이 폐막이 될 때에
운동경기의 시상과 같지는 않겠지만 그런 의미의
과정이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