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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장

네 사람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걸을 수조차 없는 지경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혹은 그 주변의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네 사람이 이 중풍병자를 아마도 들것에 메워 예수님께로 인도하고자 하였습니다. 가버나움에서 꽤나 떨어진 곳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예수님 계신 곳에 도착하였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아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놀랍게도 중풍병자를 지붕으로 옮겨 지붕을 뚫고 그를 예수님께로 내려놓았습니다. 대단한 믿음이요 큰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우리의 전도대상자와 잃은 양들에 대해 그러한 믿음과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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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
  •  네 사람
  • 2019-10-11
  • 방영철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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