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
기독교 역사에서 초기 300년 동안은 충돌과 오해와 핍박의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을 감당하며 당시 로마 세계 속에 있었던 수많은 종교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먼저 믿은 자들의 헌신과 문서화 작업과 구성원 모두에게 미치는 가치와 제도였습니다.
바울은 자신들이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하였습니다.
그러한 기독교를 끝내 로마 제국이 받아들인 것이고 로마 제국의 도로를 통하여
땅끝으로 전파되게 된 것입니다.
염승순
2019-08-02 16:01
하나님의 일꾼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 것은 알지만 모든 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고 자신과 타협해서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일꾼 되고싶고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