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씨를 뿌리는 자
2018년 5월 6일 본당 재건축을 위한 착공 예배를 드린 지 일 년이 조금 지나 새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예비하심 가운데 성전건축을 시작할 수 있게 하셨고 모든 성도들이 합력하여 지난 일 년의 기간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작년 여름은 이상기온으로 여겨질 만큼 무더운 날씨였는데 아무런 사고 없이 일을 마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전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기도로 물질로 헌신으로 특별히 수고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울며 씨를 뿌리는 일들이었습니다.
오늘 꿈꾸는 것 같이 첫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