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사
오늘은 추수감사와 교회창립과 한영혼전도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에 여러 가지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며,
1974년 11월 17일에 고 최성오원로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교회를 세워주신 주일이기도 합니다.
올해 우리교회에 19명의 새가족들이 있었고
우리들이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 분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주일입니다.
이번주일에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계속해서 주님의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일이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힘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말씀의 나병을 치유받은 사마리아인처럼
우리 모두는 주님께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 은혜가 감사로 이어지는
은혜 위에 은혜의 삶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