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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화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7:12-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이로 인하여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의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를 인하여 안심함을 얻었음이니라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의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저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내가 너희를 인하여 범사에 담대한 고로 기뻐하노라

 

샬롬?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먼저 불의 행한자가 있습니다. 이는 고린도교회에서 마귀와 같이 교회를 교회와 바울 사이를 이간질 한 자입니다.

그 불의 당한 자가 있습니다. 불의한 자와 함께 부화뇌동한 자들입니다.

너희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고린도교회의 참 교인들입니다.

그들은 바울을 향한 간절함이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디도가 있습니다. 그는 바울의 편지를 가지고 고린도에 간 인물이며 갈때에는 근심하며 갔지만 고린도 교인들로 

인하여 위로와 기쁨을 얻은 자이며 그 기쁨을 바울에게 전달한 자입니다.

바울과 함께 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디도에게 고린도 교회를 자랑했고 그 자랑이 디도에게 확인되고 전달되자 범사에 담대하게 되어 더욱 큰 기쁨으로 살게 된 자들입니다.

불의  행한자와 동조한 자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은혜의 순환고리속에 들어 있는 분들입니다.

은혜는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축복의 비밀에 속한 분들입니다.

샬롬!

                         2013년 10월 29일 yours.




 ^^

2013-10-29 09:08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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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9일 화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 2013-10-28
  • 방영철
  • 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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