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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의 제사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가인은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했고 끝내는 동생 아벨은 죽이는 자가 되었습니다.

제사와 예배는 같은 맥락입니다.

가인과 아벨 스스로가 예배자입니다.

중간에 다른 사람이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받지 아니하신 것은 그의 제물이 아니라 가인 자신이었습니다.

예배에 실패한 가인은 안색이 나빠졌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항변하는 자가 되었고,

더 나아가 큰 죄를 범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매 주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해

옵니다. 우리 자신이 예배자입니다.

우리가 드려야 할 예물은 한 주간의 삶입니다.

예배후 우리의 얼굴은 어떤 모습입니까?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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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과 아벨의 제사
  • 2018-08-28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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