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하는 자의 이름
솔로몬 성전이 기원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바벨론 포로기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은 고국으로 돌아가 파괴된 성전을 재건하는 일이었습니다.
요원하게 여겨지던 그 날이 뜻 밖에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돌아오면서 “우리가 꿈 꾸는 것 같았도다” 하였습니다.
돌아오자 바로 성전건축을 시작하였는데 방해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아바삭 사람들 등이었습니다.
기원전 536년에 시작되었다가 중단되었고
520년에 학개 스가랴 선지자와 스룹바벨 여호수아 등이 힘을 내어 다시 시작하여
4년만에 다리오왕 제육년 즉 516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협 등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들의 이름을 걸고 끝내 완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