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이제까지 죄와 사망의 법아래 소망이 없었는데
예수의 피를 힘입어 휘장 가운데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 생겼음을 기억하며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주님은 신실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 즉 예수 그리스도를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주께서 예정하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때가 있습니다
가깝게는 전교인 수련회가 그러하고,
가을에는 성전건축을 이루는 때가 그러하고,
우리가 각자가 주님을 만나게 될 때가 그러합니다.
그때까지, 그 때를 위하여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