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목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2:1-4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샬롬?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보내고 가슴아픈 방문을 하고 준엄한 편지를 보낸 후에 본 고린도후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울은 근심을 가지고 다시 보기를 원치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리되면 서로에게 근심만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근심하게 할 자가 아니라 서로에게
자랑이요 기쁨이 되어야 할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많은 눈물로 쓴 편지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편지였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고 있습니다.
샬롬!
2013년 10월 10일 yours.
hiswords
2013-10-11 15:01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