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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토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빌립보서 3:10-16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내가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요, 또 이미 목표점에 이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곧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어찌했든지 우리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든지 같은 길로 계속 나아갑시다.

 

샬롬?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했고 부활에 참여하기를 원했으며, 고난에 동참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그것들을 이미 얻은 것도 온전히 이룬 것도 아니라 합니다.

다만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이 일들을 위해 붙잡으셨으므로 이 길을 가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그는 자기 자신이 이미 잡은 줄로 생각지 않고 있으며

오직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그 부름이 의미하는 상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다 합니다.

그러므로 빌립보 교회에도 온전한 것은 없으며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가실 것이기에

우리는 그 길을 함께 가야 할 것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샬롬!

                             2013년 11월 30일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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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30일 토요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 2013-11-29
  • 방영철
  • 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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