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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주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 : 빌립보서 3:17-21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니 우리는 그 곳으로부터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샬롬?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바울의 특별한 강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자들을 기억하고 함께 하라 합니다.

이렇게 살지 않고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자들이 많이 있음을 일깨우고 있는데 그 말을 여러번  그리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 것은 빌립보 교인들도 그리될 수 있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그들의 신은 배요,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하늘을 알지 못하고 땅만 생각하는 자들이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서 살자들이 아니라 하늘에서 살 자들이라 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몸을 부활의 몸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라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을 생각하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가 분명해 집니다.

샬롬!

                                        2013년 12월 1일 yours.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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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일 주일 새벽의 말씀입니다
  • 2013-11-30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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