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기다린 사람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습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어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지시를 받았고, 아기 예수가 오시는 것을 보고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으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라” 하였습니다.
아셀 지파 비누엘의 딸 안나도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며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팔십사 세가 되었을 때 성전으로 들어오시는 아기 예수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증거 하였습니다. 성탄을 기다리며 그 소식과 의미를 널리 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