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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유다와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년이 되는 해는 기원전 605년입니다.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의 기명들과 

왕족과 귀족 몇 사람을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그들 중에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다니엘-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벨드사살-벨이여 그의 생명을 보호하소서)

하나냐-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사드락-태양의 영감)

미사엘-하나님과 같으신 분이 누구냐?

(메삭-아쿠신과 같은 분이 누구인가?)

아사랴-하나님께서 도우신다

(아벳느고-느고의 종)

그들은 특별한 신앙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바벨론 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면 처형하겠다는

왕의 조서가 있었음에도 끝내 우상에게 절하기를 거부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들 앞에 풀무불이 있었고 만일에 절하기 아니하면

그곳에 넣을 것이라 하였지만,

그들은 대답하기를 하나님은 능히 풀무불 가운데에서 우리를 능히 구원하실 것이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그 신상에 절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하였습니다.

그들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인이라 부릅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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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 2017-10-18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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