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존직 선출에 관한 당회 결의 사항
예수님께서는 복음 사역을 위하여 제자들을 택하여 세우셨으며,
초대교회는 가룟 유다를 대신할 자를 세웠고, 일곱 안수집사를 세웠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각 교회에서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일군들을 택하여 세우라 하였습니다.
교회의 일군이 된다고 하는 것은 또 하나의 십자가를 지는 일이고,
교회의 일군을 세우는 일은 기독교 이천년 역사에서 매우 어렵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도 때가 되어 아래와 같이 항존직을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항존직 선출을 위한 254차 당회결의사항
(2017년 9월 24일 오후1시 당회실)
1. 항존직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11월 5일(주) 오후1시 본당에서 모이기로 한다.
2. 항존직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 선거를 항존직(은퇴자, 등록자 포함)이
10월 29일(주) 오후 1시에 본당에서 하기로 한다.
3. 후보자는 장로 6인, 안수집사 7인, 권사 10인을 다득표 순으로 선출키로 한다.
* 장로는 3인을 선출하며 배수공천하여 6인임
* 안수집사 권사는 후보자 수대로 공동의회에서 선출
4. 공동의회시 장로투표는 3차까지, 안수집사 권사 투표는 1차만 시행키로 한다.
5. 후보자의 자격 및 기타 사항은 총회 헌법에 의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