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방영철목사
의라고 하는 것이 공로를 말하지 않습니다.
의는 당연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하며 스스로 의롭게 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의로워야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를 덧입게 하심으로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의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내신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화평하게 됩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평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