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을 노래 하리라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방영철목사
이사야가 말하는 내가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지칭하며,
그의 포도원이란 예루살렘 주민가 유다 사람들입니다.
그 포도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기름진 산을 택하셨고, 땅을 파서 돌을 제하시고, 망대를 세우시고, 술틀을 파셨고, 울타리와 담을 세우시고 그 안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마땅히 좋은 포도가 열리리라 기대 하셨는데,
들포도가 맺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탄식하며 묻고 계십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바라셨던 것이 정의와 공의였는데 그들은 포학과 부르짖음을 내었다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 우리의 열매는 어떠한지 살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