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씨를 뿌리는 자
우당 이회영은 1910년 12월 다른 다섯 형제와 그 가족들 모두와 그들의 전 재산
(약 600억원)을 가지고 중국 길림성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루기 위해 갔습니다.
그는 그의 나이 65세인 1932년 11월에 일경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가 순국하였습니다.
그동안 그의 재산과 가족들은 이국땅에서 대한독립의 씨앗으로 심겨졌습니다.
1932년 4월 29일에 홍커우공원에서 일제의 전승축하기념식이 있었는데 매헌 윤봉길은 폭탄을 투척하였고 이로 인해 그 해 11월 18일 일본으로 호송되어 12월 19일 25살의 나이에 총살형으로 순국하였습니다.
그밖에도 아주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울며 씨를 뿌렸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70년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던 이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