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주전 8세기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왕때 활동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많은 예언을 남긴 선지자입니다.

특히 53장은 메시야의 사후에 기록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의 묘사들이 있습니다.

그는 메시야의 모습이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을 것이라 하였고,

그가 당하는 질고와 슬픔은 우리의 것이라 하였으며, 그가 찔림과 상함도 우리의 죄악 때문이며,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하였습니다.

         그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다 하였고, 그리하여 끝내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라 하였습니다. 그가 고난 받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