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닮아가자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셨을 뿐 아니라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섬기는 삶이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그 뜻에 따라 섬기셨고,
이 땅에 오셔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기까지 섬겨 주셨고 끝내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시면서 까지 죄인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가 섬기는 교회인데,
우리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왔다고 하셨으며 그 모범이 되신
주님을 따라서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