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으로 복음전하자
예수님께서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을 때
그 섬김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섬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섬김 자체에도 그 순수함이 훼손되거나 변질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순수한 섬김을 하되 그 섬김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자는 것이 섬김으로 복음 전하자입니다.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
소금은 자신을 녹임으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고 초는 자신을 태움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섬김의 속성은 자기희생입니다.
자기희생이 없는 섬김이란 허위이거나 자신을 위한 의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