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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장

나의 잃은 양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           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 하며 못마땅해 하였           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는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게 되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하며 좋아할 것이다.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            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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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이름
  • 2019-09-18
  • 방영철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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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잃은 양
  • 2019-09-12
  • 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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